▲/사진=뉴시스/
가수 겸 탤런트 이정현(29)이 미국 가수 레이디 가가(23)의 내한공연 무대에 오른다. 9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레이디가가 콘서트에서 퍼포먼스를 펼친다.
‘미쳐’, ‘와’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20여분 동안 들려줄 예정이다. 댄서 20여명을 동반한다.
이정현 측은 “이정현의 공연을 본 레이디가가가 게스트 요청을 해와 이번 무대가 성사됐다”며 “예상을 뛰어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알렸다.
제2의 마돈나로 평가받고 있는 레이디가가는 가슴 노출, 그룹 멤버들과 성관계 등으로 구설수를 자초하고 있는 뉴스메이커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