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연하인 전직 아나운서인 이하나양과 결혼식을 올리는 민주당 강성종 의원.
민주당 강성종 의원이 16살 연하의 전직 아나운서 이하나와 오는 29일 신흥대학 에벤에셀관 컨벤션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4일 보도된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은 지인들에게 보내진 첩청장이 공개되면서 알려지게 됐다.
청첩장에는 "소망이 축복 속에서 기쁨으로 이뤄지는 날 저희 두 사람이 하나가 될 뜻 깊은 날을 맞게 되었습니다. 소중하고 힘찬 내디딤이 될 수 있도록 오셔서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초대의 글이 적혀 있다.
예비신부 이하나는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 사진을 웨딩 사진으로 장식하고, "하나 시집가요. 콩닥콩닥 2009년 8월 29일 5시..."라는 문구를 남겨 결혼식을 앞둔 설레임을 드러냈다.
한편, 이하나는 의정부시청 시정뉴스를 진행한 전직 아나운서로, 강 의원이 지역 방송 행사에 출연한 것이 만남의 계기가 됐으며, 2년 전쯤부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배우 연미주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연미주는 지난 4월 KBS2 ‘그저 바라보다가‘의 촬영 중 사고로 몸무게가 늘어 ‘육덕경애‘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그러나, 이번 비키니 사진을 공개함으로써 ‘육덕경애‘에서 탈출했다.
소속사 측은 "최근 연미주가 ‘그바보‘ 촬영이 끝난 후 차기작을 위해 부상 전 모습을 회복하려고 안타까울 정도로 운동과 재활에 매달리고 있다"며,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다이어트로 4~5kg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