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급 공무원’의 천성일 작가와 뛰어난 작품성으로 호평을 받은 드라마 ‘한성별곡’의 곽 정환 PD가 만나 화제를 모은 KBS2 특별 기획 드라마 ‘추노’가 베일에 싸인 ‘추노패’(장혁, 한정수, 김지석)의 스틸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추노’는 역사조차 담지 못한 쫓고 쫓기는 두 남자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린 작품. 추노패는 도망 노비를 색출하기 위해 그들을 쫓는 인간 사냥꾼을 일컫는다. 장혁은 추노패의 대장 대길 역을 맡았으며 한정수는 대길의 오른팔 최 장군, 김지석은 추노패의 막내 왕손이로 출연한다.
‘추노’는 내달 1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영화사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