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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오지호가 쫓아다니며 귀찮게 해″

KBS2 '해피투게더' 신년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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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우인기자 |  2010.01.02 12:02:34

▲(사진=이다해 미니홈피)

배우 이다해가 "오지호가 쫓아다니며 귀찮게 한다"고 폭로했다.

2일 밤 10시 15분 KBS-2TV에서 방송되는 '해피투게더' 신년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다해는 함께 출연한 오지호를 가리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다해와 오지호는 장혁과 함께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KBS 특별 기획 드라마 '추노'에 출연한다.

이다해는 이 밖에도 화장실에 얽힌 충격 고백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혁은 둘째 아이에 대해 웃지 못할 해프닝을 공개하며 오지호는 촬영장에 가면 남자 출연진이 모두 근육을 키우기 위해 대결을 펼쳐 헬스장이 따로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이 서툴다고 밝힌 이다해는 이날 걸 그룹 카라의 '미스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MC 박명수와 신봉선은 백지영-2PM 택연의 '내 귀에 캔디'를 코믹 버전으로 깔끔하게 소화했다.

한편 신년특집 '해피투게더'에는 '추노'의 세 주인공 외에도 4일 첫 방송되는 KBS2 월화 드라마 '공부의 신'의 김수로, 배두나, 오윤아도 출연해 드라마 뒷이야기 등을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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