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호수펜션

꽃샘추위가 슬슬 물러가고, 어느새 봄을 알리는 봄비가 내리고 있다. 덕분에 꽃봉오리가 조금만 더 따듯해질 날씨를 기다리며 언제라도 예쁘게 만개 해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요즘이다. 이 때가 되면 남녀노소 가릴것 없이 그 동안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펴고 멀리 여행을 가고 싶어지기 마련, 바야흐로 펜션이 주목 받기 시작하는 계절이 다가 온 것이다

최근에는 도심을 떠나 한적한 곳에 자리 잡은 펜션들이 특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연인과 가족의 여행지이면서 한적한 분위기로 이름 높은 남이섬에도 많은 펜션들이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남이섬 펜션중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받는 커플펜션 '숲속의호수(www.forestlake.co.kr)'는 점점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남이섬과 아침고요수목원 중간이라는 지리적 환경은 기분을 상쾌하게 전환시켜 주는 데 최고의 조건이며, 펜션 옆에 위치한 상천 저수지라는 조그마한 호수는 잔잔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데 부족함이 없다. 상천저수지는 현재 낚시터로 운영되고 있어서 낚시를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더욱 안성맞춤이다.

▲숲속의 호수펜션

주요포털에서는 가평펜션, 가평팬션 남이섬팬션, 커플펜션, 가평예쁜펜션, 남이섬펜션추천, 가평펜션추천, 경기도펜션, 낚시펜션, 가평여행, 남이섬여행, 남이섬 예쁜펜션, 청평펜션, 아침고요수목원펜션등으로 검색해서 찾을 수 있고, 펜션 주변에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남이섬, 자라섬, 호명호수등 관광지가 많은 것도 큰 장점이다.

각 객실에서는 호수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른 아침 호수의 물안개와 저녁호에 비치는 노을 속의 호수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남이섬 인근에서 가장 예쁜 펜션이란 명성은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4월이면 산드릅 산나물이 지천에 있어서 더욱 진한 봄내음을 맡을 수 있고,객실에는 전기밥솥, 전자렌지를 비롯한 각종 취사도구 등이 구비돼 있으며 공동부대시설로 야외 및 실내 바베큐장, 테라스, 쉼터, 산책로 등이 모두 준비되어 있어 아무런 불편없이 편안하게 쉴 수 있다. 호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야외 테라스에서 숯불 바비큐로 식사를 하고 간식을 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우다보면 어느새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펜션가는 길목이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초입에 있어서 자동차로 울창한 나무숲을 드라이브 할 수도 있고, 호명산 산속에 있어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천천히 숲길을 걷다 보면 스트레스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계속되는 일, 답답한 도시, 쌓여만가는 스트레스에 마음한켠에 답답했던 사람들, 낭만과 추억을 가슴깊이 남기고픈 연인들부터 사랑하는 가족들끼리 오붓한 여행을 위해서라면 가평 숲속의 호수 펜션은 최고의 만족을 선물할 것이다.

문의: 숲속의호수펜션(011-9026-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