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혜나 미니홈피/
영화배우 김혜나가 가수 김현성과 1년째 열애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혜나-김현성 커플은 지난해 초부터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김혜나의 소속사 측은 8일 언론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했다.
2001년 영화 '꽃섬'을 통해 데뷔한 김혜나는 영화 '역전의 명수' '경축! 우리 사랑'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못말리는 결혼'에서 '구해주'로 분했다. 김현성은 1997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소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