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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똥머리’ 따라하다가 탈모 생길 수 있어

물리적인 압박으로 인한 ‘견인성 탈모’ 를 유발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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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지영기자 |  2010.03.19 16:55:37

요즘 방송에서 비춰지는 연예인의 헤어스타일이 일반인에게 트렌드가 되기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이른바 ‘똥머리’라는 헤어스타일이 유행이다.

‘똥머리’란 긴 머리를 돌돌 말아 올려 묶는 발레리나 헤어스타일의 순화된 명칭으로 최근 포미닛, 황정음 헤어스타일로 이슈가 되기도 하였으며 얼굴이 작아 보이면서 어려 보이는 효과 때문에 특히 2030 여성에게 큰 인기다.

하지만 장기간 ‘똥머리’ 헤어스타일을 유지할 경우 자칫하면 두피를 손상시켜 ‘견인성 탈모’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다. ‘견인성 탈모’란 모발이 지속적으로 강한 힘으로 당겨지면서 모근에 손상이 가해지고 탈모로 진행이 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 ‘견인성 탈모’가 낫지 않으면 전문 탈모관리센터 찾는 것이 효율적

웹 디자이너 이혜진(33)씨는 평소 잦은 펌으로 인한 손상된 머리카락 때문에 똥머리 헤어스타일을 즐겨 하는데 최근 그로 인한 견인성 탈모 진단을 받았다. 이씨는 “머리를 묶고 풀 때마다 머리카락이 자주 끊어지곤 했는데 어느 순간 헤어 라인 뒷부분에 탈모가 생겼다.” 며 요즘 탈모 때문에 고민이 많다.

견인성 탈모 발생 초기에는 머리카락이 끊어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물리적인 압박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모근이 약해져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만약 이러한 탈모증상이 시작 되었다면 전문 두피탈모관리센터를 찾아 정확한 두피상태를 진단 후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두피∙탈모 전문관리센터 웰킨의 교육부 박미진차장은 “탈모예방을 위해서는 가능한 한 타이트하게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올리는 헤어스타일은 오랫동안 유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미 탈모가 진전이 되었다면 두피진단 후 더 이상 탈모가 확산되지 않도록 적절한 탈모 개선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두피∙탈모 관리센터 웰킨은 머리결을 위한 헤어 집중 트리트먼트와 두피 케어까지 함께 관리를 받는 ‘모발 더블 이펙트 케어’ 프로그램이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 문의 : 웰킨 두피∙탈모전문센터 www.wellk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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