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뮤지컬 ’생명의항해’ 티켓예매 30분만에 예매 1위

군 복무 중인 이준기-주지훈-김다현 출연이 큰 영향

  •  

cnbnews 이우인기자 |  2010.07.23 11:41:29

▲왼쪽부터 문종원, 윤공주, 주영훈(주지훈), 이준기, 김세현(김다현), 손현정. (사진=(주)쇼드림컴퍼니)

뮤지컬 '생명의 항해'가 공연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생명의 항해'는 지난 21일 오후 2시 티켓예매를 시작한 지 30분 만에 예매순위 1위에 오르는가 하면 1시간 만에 주말과 저녁공연의 R석을 모두 팔아치웠다.

제작사에 따르면 티켓 예매자 중 80% 이상이 여성관객이며, 그 중 20~30대가 70%로 현재 군 복무 중인 배우 이준기, 주영훈(주지훈), 뮤지컬 스타 김세현(김다현)의 출연에 대한 관심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뮤지컬 배우 윤공주와 손현정, 문종원 등이 '생명의 항해'에 출연하며, 뮤지컬 '명성황후'와 '영웅'의 연출자 윤호진 총 감독, 김정숙 작가, 미하엘 슈타우다허 작곡가, 권호성 연출, 박동우 무대감독 등 국내 뮤지컬계에 내로라하는 스태프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뮤지컬

'생명의 항해'의 프로듀서인 육군사령부 이영노 중령은 "모이기 힘들 사람들이 '6ㆍ25 제 6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작품성과 예술성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의 항해'는 내달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