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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멤버 심창민(최강창민)과 배우 이연희가 주연을 맡은 SBS TV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이 베일을 벗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 미디어닐슨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파라다이스 목장’ 첫회는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9살 이다지(이연희)가 21살 한동주(심창민)가 결혼에 골인했으나 6개월 만에 이혼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혼한 두 사람은 6년이 지난 뒤 재회하게 됐다.
이다지는 6년만의 재회에 반가워했으나 한동주는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다시 동거에 들어갈 것으로 예고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심창민이 전라 연기를 선보이는 듯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또 다른 월화드라마인 SBS TV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14.8%를 기록했다. MBC TV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15.2%를 기록했고, KBS 2TV ‘드림하이’는 15.9%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