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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조정코치 독설…"정형돈-데프콘은 그냥 얹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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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성세경기자 |  2011.07.24 16:53:15

▲(사진 = 무도 캡처)


MBC '무한도전'(무도) 조정특집 김지호 코치의 독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방송된 '무도'에서 멤버들은 조정 훈련을 위해 강원도 화천호에서 지옥훈련을 감행했다.

악천후와 체력 저하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처음으로 2km 주행에 도전했다. 그러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페이스를 잃었고, 우여곡절 끝에 9분46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 코치는 "솔직히 레이스가 충격적이었다. 예상보다 너무 못 탔다"며 "유재석, 진운 씨가 스트로크를 잘 뽑아 흐름을 맞춰줬기 때문에 그나마 이 기록이 나왔다. 두 사람은 2km미터 다 끌고 나서 쓰러졌다. 나머지 분들은 다 힘이 남아돌거다. 그게 배에 보탬이 안된 거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그는 이어 "정형돈, 데프콘은 그냥 얹혀 타고 온 거다"고 질책했고 "이렇게 탔는데도 9분 46초면 잘 맞으면 7분대 초반 나올 것 같다"고 희망적으로 말했다.

김 코치의 질책에 정형돈은 "민폐다 민폐. 다른분들께 죄송하고 나한테 화가 난다"고 속상해했고, 데프콘 역시 "처음으로 되게 정확하게 지적을 당했다. 다른 멤버들한테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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