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진 웨딩)
손정은 아나운서가 결혼에 대한 설레임을 트위터를 통해 표현했다.
손정은은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저 드디어 오늘! 시집갑니다~ 기분 좋고 설레요!!”라는 글을 올렸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연상의 사업가 장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1년여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손정은 아나운서는 결혼식 이후 신혼여행을 떠나면서 2주 동안 휴가를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 아나운서가 맡고 있던 '뉴스 투데이'는 양승은 아나운서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