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그룹 10cm.(사진=MBC 뮤직)
2인조 남성그룹 10cm가 최근 자신들에 대한 루머에 적극적인 해명을 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발매한 앨범이 30억을 벌었다는 설에 대해 " 그 소문은 정말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30억을 벌었으면 2집은 내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1집으로 번 돈은 벌써 탕진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야한가사가 많은데 그건 모두 경험담이다"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우리도 제발 그게 사실이었으며 좋겠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cm 적극적인 루머 해명 솔직해 좋다", "해명할 루머가 그렇게도 많았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의 진솔한 해명이 담긴 장면은 14일 방송되는 MBC뮤직 '리얼 모던 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