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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홈피 일시폐쇄…‘강인 열애설 해프닝’ 부인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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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희기자 |  2008.03.26 15:50:00

"낯뜨겁게 오고 가는 이야기들을 다 봤다. 나도 사람인지라 참 속상하다. 어쩌다 그렇게 오해를 샀는지"

또다시 불거진 강인과 린의 열애설에 린이 홈피를 통해 이같은 심정을 공개했다. 린은 그후 미니홈페이지를 당분간 폐쇄키로 했다.

린은 강인에 대해 "내가 참 좋아하는 친구다.실제로 바쁜 시간 쪼개서 자주 보고 통화도 자주 하고... 막내 남동생 같은 아이다"라고 적었다.

린은 "쥐 죽은듯이 있을려고 했는데 자꾸 이야기가 커지고 오해가 산처럼 불어나고...그래서 강인과도 '우리 너무 친했나보다.조심하자'고 얘기를 했다"며 연인 사이가 아님을 강조했다.

한편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배우 박건형과 함께 등장한 서현진 아나운서는 강인을 구박남이라고 소개하며 후일담을 공개했다.

이날 서현진 아나운서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불가능은 없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강인과 친해지게 됐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어느 날 회식자리에서 강인이 학교 후배나 예쁜 아나운서 좀 소개시켜 달라는 부탁을 했다”며 “그 말을 듣고 ‘소개팅을 주선하면 뭘 해줄 거냐?’고 물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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