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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다국적 기업 횡포 불만…‘아프터 서비스 없다’

2007년 말 구입한 축구공 제품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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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경제팀기자 |  2008.06.09 19:22:01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인해 연일 서울 도심에서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나이키사가 불량품을 교환해주지 않는 다국적 기업의 횡포를 보여 소비자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한 소비자가 지난 2007년말 말레시아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나이키 축구공(SC 1249. 060)을 축구공의 공기가 빠져 공기를 주입하려고 했지만 공기가 들어가지 않아 한국 나이키 지사에 연락해서 서비스를 요청했다.

그러나 한국 나이키사는 국가가 다르기 때문에 한국에서 해줄수 없다는 불친절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와관련, 한 소비자는 다국적 기업인 나이키사의 경우 전 세계 지사를 갖추고 있어 세계 어디서나 제품을 구입해도 아프터 서비스가 될지 알았는데 문제라면서 불평을 늘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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