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아내의 유혹’ 진짜 민소희 등장, 9회 연장 5월1일 종영

  •  

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09.03.19 22:41:05

SBS 일일 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총 9회분을 연장해 오는 5월 1일 종영을 확정지었다.

최근 막장 드라마라는 타이틀로 논란을 일으키는 가운데에서도 시청률 선두를 달리고 있는 SBS ‘아내의 유혹’이 오는 5월 1일 129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무엇보다 큰 관심을 모았던 부분은 그 동안 민소희의 삶을 살았던 구은재(장서희 분)의 실체가 밝혀지고, 죽은 줄로만 알았던 진짜 민소희(채영인 분)가 등장하면서 전개에 탄력을 받고 있다.

특히, 19일 방송분에는 소희(채영인 분)가 집안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감회에 젖어 있다가 건우(이재황 분)와 은재(장서희 분)가 같이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는 이내 표정이 굳어지다가 사진 액자를 내동댕이친다.

한편, 민 여사(정애리 분)와 은재, 건우는 패물을 고르고 있고, 미자와 강재는 한복들을 둘러보게 된다. 그런가 하면 애리는 사채남이 찾아와 땅주인을 만나겠다고 나서자 당황해하며 며칠만 더 시간을 달라며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야기가 이어진다다.

한편, ‘아내의 유혹’의 후속작인 ‘두 여자’는 최근 새내기 엄마가 된 김지영과 손태영이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