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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민소희 등장에 새 국면

민소희, 은재-건우 결혼식장 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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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09.03.20 19:04:29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진짜 민소희(채영인)의 등장으로 복수양상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19일 방송된 아내의 유혹 98회는 결혼 분위기에 한창 물들어 있는 구은재(장서희 분)와 민건우(이재황 분)가 결혼 준비를 하며 행복해 하는 장면과 진짜 민소희가 등장하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끝났다.

이날 방송될 99회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은재가 평창동 집에 갔가가 쓰러지고, 정교빈(변우민 분)이 은재를 업으려고 접근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때 이를 본 구강재(최준용 분)가 교빈을 때린다. 교빈은 자신이 넘어뜨린 게 아니라고 항변한다.

결혼식장이 민소희에 의해 엉망이 된 것을 알게 된 건우는 집에서 소희를 만나 화를 내고 만다. 하지만 소희는 태연한 반응을 보이고 건우는 더욱 분노하고 만다.

이날 방송은 저녁 7시 20분에 방영된다.

한편, 아내의 유혹은 5월 1일에 종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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