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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 예지원 왕따 동영상 논란...프로그램 폐지 의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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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09.05.21 16:35:06

▲[사진=영화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가 멤버 예지원의 왕따설을 뒷받침하는 일명 '왕따 동영상'을 두고 "재미를 위한 설정이었을 뿐"이라고 해명해 네티즌들을 분노하게 했다.

'왕따 동영상'은 지난 21일 방영분으로, 장윤정이 양정아, 예지원, 진재영, 신봉선 등에게 자신의 노래와 춤을 가르쳐 주는 장면이 나온다. 장윤정이 한 명씩 차례대로 노래를 가르쳐 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지만, 예지원 차례가 되자 분위기가 썰렁해져 보는 사람도 민망할 정도.

특히, 예지원이 '어머나'를 부르는 동안에는 누구 하나 관심을 갖지 않고 고기를 굽는데, 양정아가 고기를 구우면서 "딴짓하자. 무관심하면 편집된다"고 말하는 모습에서 왕따설에 힘을 싣고 있다.

이에 대해 '골미다' 제작진은 "재미를 위한 설정이었다"고 왕따설을 일축했지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시청자를 바보로 아나? 어떻게 저게 설정일 수 있느냐" "가식적인 모습 더이상 보고 싶지 않으니 프로그램 폐지하라" 등의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한편, 예지원은 본업인 연기에 충실하고 싶다는 이유로 지난 19일 `골미다` 하차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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