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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브릿지, 바네사페론첼 이어 호날두에게 킴카다시안 빼앗겨

영국의 '더선'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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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인터넷뉴스팀기자 |  2010.04.16 23:41:49

전 소속팀 동료 존 테리(첼시)에게 여자친구인 바네사 페론첼를 빼앗겨 '비운의 남자'로 떠오른 웨인 브릿지(맨체스터시티)가 이번엔 흠모하던 여성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에게 빼앗겨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의 '더선'은 16일(한국시간) "브릿지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으로 최근 미국 방송과 영화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킴 카다시안과 교제를 시도했으나 끝내 호날두에게 빼앗겼다"고 보도했다.

더선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최근 레알 마드리드 경기를 관전한 뒤 호날두와 함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으며 4시간 가량 시간을 보냈다. 한 목격자는 "호날두와 카다시안이 레스토랑에서 입맞춤하는 등 매우 가까워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브릿지는 17일 박지성이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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