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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문화가 경제 (83)] 나눔으로 하나가 되다, 하나금융투자

손길 닿는 곳마다 ‘따뜻한 금융’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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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선명규기자⁄ 2018.02.19 10:12:36

▲7일 경기도 양평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을 방문한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오른쪽)이 강인순 20사단 사단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의 사회공헌은 회사 건물관리 직원들의 복지 개선에서부터 전방 군대 지원에 이르는 ‘원거리’가 특징이다. 그 사이에서 아동, 청소년, 여성 등 다양한 대상을 돕고 있다. 이 같은 폭넓은 나눔은 지난해 말 금융권에서 가장 활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CNB의 연중기획 <문화가 경제> 여든 세 번째 이야기다. (CNB=선명규 기자) 

브랜드평판 1위 비결은 ‘광폭 나눔’
회사내에서 전방부대까지 온기 전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키다리아저씨’ 

하나금융투자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해 11월 실시한 증권사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 여러 평가 항목 가운데 사회공헌지수가 빼어난 점수를 받은 덕분이다. 2위사(社)와는 4배 가까운 격차. 때 이른 한파가 엄습한 당시, 증권업계에서 가장 활발한 온정 나누기를 펼친 것으로 평가됐다.

이들의 사회공헌은 안에서부터 시작된다. 각자 자리에서 본사 건물을 관리하는 근로자들이 대상이다. 수단은 환경 개선이다. 지난달에는 환경미화, 보안, 주차안내 등을 수행하는 90명을 위해 ‘사랑의 패딩 전달식’을 열고 따듯한 점퍼를 선물했다. 해당 패딩은 회사 임부서장들이 기부한 물건을 바자회에 내놓아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멀리로는 전방부대 지원이 있다. 지난 2016년 10월 경기도 양평군 소재 제20기계화보병사단(결전부대)와 지속적인 관계 유지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교류와 함께 다채로운 후원을 하고 있다.

대표 사례는 매년 부대 창설기념일에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과 주요 임원들이 부대를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범위를 더욱 확대해 군장병을 위한 경제교육을 실시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도 지난 7일 이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부대를 방문해 기금을 전했다. 이날 이진국 사장은 “20사단 결전부대는 보국(保國)을 위해, 하나금융투자는 부국(富國)을 위해 서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지난달 하나금융투자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사랑의 패딩 전달식' 모습 (사진=하나금융투자)


조금은 특별한 ‘함께 걷기’

아이들을 위해 하는 활동도 있는데, 방식이 조금 색다르다. 함께 걸으며 정서적 교감을 하는 것이다.

회사 임직원들은 작년 봄 ‘영등포 푸른 공부방’ 아이들을 초청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근처 윤중로를 함께 산책했다. ‘영등포 푸른 공부방’은 이 지역 저소득층 가정 내 초중고생의 교육을 지원하는 아동청소년센터이다.

따사로운 봄날 임직원과 아이들은 나란히 걸으며 마술쇼, 사진 전시, 각종 길거리 공연을 관람했고, 인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금융교육도 실시한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금융과 경제를 쉽게 알리자는 취지에서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등과 마련한 ‘여의도 경제버스’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금융의 메카 여의도 내 여러 금융기관을 돌며 생생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금융투자 여의도 본사에서는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실시하고, 각 기관에서는 체험과 퀴즈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금까지 300회 넘게 운행한 ‘여의도 경제버스’는 청소년에게 올바르고 건강한 금융지식과 습관을 전한다는 평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헌혈 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실시한 ‘하나금융투자 사랑나눔 팔걷기’ 헌혈 캠페인. (사진=하나금융투자)


취약계층 여학생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2016년 생리대 제조사인 ‘폭시나인’이 운영하는 여성청소년 후원 플랫폼 ‘아이사랑애’와 협약을 맺고 생리대를 후원하기 시작했다. 면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 ‘신발깔창 생리대’를 사용하는 아이들의 사연이 알려지며 주위를 안타깝게 하던 시점이었다. 이듬해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피플’에 생리대 1976팩을 전하는 등 활발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임직원들이 모여 소매를 걷었다. 중앙대학교와 진행한 ‘하나금융투자 사랑나눔 팔걷기’ 헌혈 캠페인에서다. 헌혈 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채취된 혈액은 중앙대학교병원은 물론 다른 의료기관에도 공급되어 여러 환자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CNB에 “하나금융투자는 가까이는 회사 건물 관리 근로자들부터 멀리는 군부대까지 각계각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끊임없이 펼치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늘 민감하게 반응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NB=선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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